‘구가의서’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17회분 전국 시청률이 1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8일 ‘구가의서’ 16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8.2% 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강치(이승기 분)는 여울(수지 분)의 목을 조르며 인간이 되길 포기하라 종용하는 월령(최진혁 분)의 행동에 분노를 참지 못하며 그에게 맞서기 시작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