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빅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지킬 앤 하이드 콘셉트 심층 분석 중인 빅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빅스 멤버들은 대기실에 마련된 책상 앞에 나란히 앉아 ‘지킬 앤 하이드’ 책을 읽고 있다. 특히 이들은 무대의상과 세팅된 머리,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상태로 책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어 묘하게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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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스는 5월 ‘Hyde’로 컴백해 ‘지킬 앤 하이드’ 스토리텔링을 콘셉트로 구현, 악마로 변신해 파격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