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유덕화 스킨십, 한국남자와 다르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영화배우 유덕화의 남다른 스킨십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유덕화와의 인연을 회상했다.
이날 심이영이 “홍콩배우 유덕화 씨를 엄청 좋아했었다”고 고백하자, 이영자는 “그럼 심이영 씨는 제가 부럽겠다”고 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녀는 “유덕화 씨랑 뮤직비디오도 찍고 밥도 같이 먹었다”고 남다른 추억을 꺼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이영자는 “유덕화 씨는 아주 깔끔하고 잘 생겼다. 그리고 터치가 한국남자와는 다르다”며 “한국남자는 탁 미는 스타일이라면 유덕화는 감는 스타일”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녹화에는 ‘뜨거운 안녕’에 출연하는 임원희, 이홍기, 심이영, 백진희가 출연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