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자 준비하시고 1분 후에는 신나지는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는 침대 위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피부로 무굴욕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어딘지 수척해 보이기도 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이 몽환적이다” “아유 예뻐라” “얼굴에 점도 하나 없네. 우윳빛 피부 정말 부럽다” “창백해 보여요. 어디 아픈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MC로 나서 숨겨온 진행 실력을 뽐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