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전원주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혼 7년차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행복한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윤종신의 일상생활을 취재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 윤종신의 집은 무성한 나무와 화초 등에 둘러싸여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윤종신의 아들 라익은 햇빛이 잘 들어오는 거실에서 피아노 수업을 받는 모습으로 평화로운 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마당에 있는 텃밭과 미끄럼틀, 그네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