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TOP4 최다 출신 지역 ‘역시 수도권’

최근 온라인상에 ‘슈퍼스타K’의 역사를 아우르는 결과를 담은 이미지 UCC가 화제몰이 하고 있다. TOP4에 출신 지역들을 정리한 이미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해당 이미지는 대한민국 지도에 ‘슈퍼스타K1’부터 ‘슈퍼스타K4’의 TOP 4가 2차 예선을 봤던 출신 지역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서울과 인천으로 수도권 예선을 통해 ‘슈퍼스타K’ 스타로 거듭난 경우가 가장 많다는 걸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슈퍼스타K1’ 서인국, 조문근, 길학미, 시즌2의 허각, 장재인, 시즌4의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 등이 수도권 예선 합격자 출신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부산예선과 해외예선 출신자들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슈퍼스타K5’ 제작진은 “물론 수도권 예선에 가장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기도 하지만, 그 높은 경쟁률을 뚫고 생방송까지 올랐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미가 있는 재미있는 결과”라고 전했다.
지난 1일 대구예선을 시작으로 지역예선을 시작한 ‘슈퍼스타K5’는 6일 인천예선, 22일 대전예선, 29~30일 서울예선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