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32)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예비 신부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재원은 4일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 팬들을 환호케 했습니다.
김재원 소속사
예비신부는 일반 기업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재원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작년부터 1년 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2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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