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롯데주류(대표 이재혁) 측은 “조인성과 고준희를 ‘처음처럼’ 모델로 캐스팅했다.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기존에는 댄스가수들을 중심으로 ‘흔드는 소주’에 주력했다면 이번엔 ‘부드러운 소주’라는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자 두 사람을 투톱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또 “조인성과 고준희가 권하는 ‘처음처럼’이 세련되고 부드러움을 담은 소주임을 강조하고 두 배우와 해당 제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발탁된 조인성 고준희는 6월 중 인쇄광고와 동영상 촬영을 마치고 1년 동안 CF와 포스터, POP광고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