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고준희가 ‘처음처럼’ 주류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주류는 4일 “조인성, 고준희를 ‘처음처럼’ 모델로 캐스팅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처음처럼’은 2006년 출시 때부터 미네랄이 풍부한 강원도 천연암반수와 물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는 알칼리환원공법, 이효리와 현아 구하라 효린 등을 중심으로 ‘흔들면 더 부드러워지는 소주’를 표방하며 국내 소주시장에 부드러움을 전파했다.
또한 “조인성과 고준희가 권하는 ‘처음처럼’이 세련되고 부드러움을 담은 소주임을 강조하고, 두 배우와 ‘처음처럼’ 궁합을 잘 살린 신규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