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가장 비싼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4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속사정’ 목소리 세계를 다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코너에서 김성주는 5000만 원의 가치를 가진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이날 녹화에 앞서 ‘속사정’ 제작진은 손해사정사 전문가에게 가장 비싼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누구이고, 그 목소리의 가격은 얼마나 될지에 대해 목소리 감정평가를 의뢰했다.
김성주는 전문가의 평가에서 “목소리가 온화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안정과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대화를 리드해서 이끌어가는 강함이 느껴진다”며 “목소리의 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극찬을 받아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