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재원의 과거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종영한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재원은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급할 것 없다. 시간과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는 여자를 볼 때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좋다”면서 “친구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3개월째이고, 김재원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부도덕하고 충격적인 사건’ 촬영 중이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