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사망한 가운데 그의 대표이사 자리를 김선욱 씨가 채운다.
4일 예당컴퍼니 측은 회사를 이끌던 변두섭(예명 변대윤)이 사망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선욱 씨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신용보증기금에서 27년간 일했으며 신보 영업본부장을 거쳐 롯데시네마 공단점 대표이사를 지냈다.
예당컴퍼니 및 테라리소스는 이미 전문 경영체제를
앞서 이날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서초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을 거둬 5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