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일본 진 남수현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2013'에 참석해 수영복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김현욱과 이윤지가 MC를 맡았으며,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의 퍼포먼스와, 샤이니, 헬로비너스, 김태우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로 57회째를 맞이하는 '미스코리아 2013'은 49번의 결번으로 55명의 아름다운 후보들이 대결을 펼치며 오후 7시부터 서울경제TV SEN과 Y-star를 통해 생방송된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