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손예진이 의문의 살해현장 다잉메세지의 뜻을 눈치 챘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과거 어린 한이수(연준석 분)의 죽음과 관련된 형사가 의문의 살해를 당했고, 조해우(손예진 분)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
이날 조해우는 변방진(박원상 분)에게 정만철(김민상 분)의 부검결과가 나왔냐고 묻는다.
이 말을 들은 해우는 이번 정만철의 살해 사건이 한이수 아버지 죽음과 관련 있음을 직감한다.
그녀는 “정만철 배에 표시되어 있던 동그라미 뜻을 알았다”며 “모든 걸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라는 것 같다. 시작은 뺑소니 사건이니까 거기서부터 다시 조사해봐야겠다”고 재수사를 결심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