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소속사 측이 이민정과의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5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정과 이병헌이 오는 8월 1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공식적으로 열애사실을 발표했으며, 현재 이병헌은 ‘지.아이.조2’ 일본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 중이고, 이민정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