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가상 2세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해당사진은 지난해 8월 KBS2 ‘연예가중계’ 방송분을 캡처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이목구비를 절묘하게 합성한 가상 2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커다란 눈과 동글동글한 인상이 두 사람을 그대로 빼어 닮은 느낌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2세의 모습도 이럴까?” “너무 귀엽다. 빨리 보고 싶다~~” “우월한 엄마아빠 유전자 받아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최근 이민정이 절친의
당시 이민정 측은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오늘(5일) 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