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팀이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근황을 알렸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PD 나영석) 팀이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할배’ 4명과 이서진이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꽃보다 할배’ 측은 사진 공개와 함께 “평균 연령 76세 H4(할배 4명)의 점프샷 기가 막히죠?”라며 “꽃할배들과 짐꾼(이서진)은 이렇게 잘 뛰놀며 건강하게 여행하고 있답니다. 근데 우리 막내 점프 어떡하죠? 에고고”라는 글을 남겼다.
‘꽃보다 할배’는 신구,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등 평균 나이 76의 배우들이 젊은 피 이서진과 함께 파리 등 유럽 각국을 돌아다니며 황혼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중 촬영을 마치고 오는 7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