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다희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직구 인터뷰 코너에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진과 함께 등장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다희는 현재 체중을 묻는 질문에 “49kg”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녀는 평균 여자 키보다 월등하게 큰 키 때문에 남모를 고충이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접한 시청자들은 부러움과 이해함이 섞인 응원의 글을 쏟아냈다.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대립하는 검사 도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