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마협 창단 12주년 기념 '2013 올레그룹 마라톤대회'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강수영이 번호를 부르기 위해 마이크를 잡고 있다.
전국마라톤협회 서울지사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마라톤은 5km코스, 10km코스, 하프코스로 나눠 진행됐으며, 올레그룹 회장 최석군, 전국마라톤협회 회장 장영기, 육상감독 황영조, 배우 강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