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스탭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화장품을 선물했다.
엄지원은 무더운 여름 영화 ‘소원’ 촬영장에서 연일 이어지는 촬영으로 고생하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선크림을 선물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은 “엄지원은 제작진들 피부까지 모두 챙겨주는 마음 역시 센스 있는 배우답다”며 “여름현장에 꼭 필요한 선물을 받고 매우 좋아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준익 감독과는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했고, 함께 촬영 중인 배우 설경구는 엄지원 등 뒤
영화 ‘소원’은 이준익 감독의 복귀 작으로 설경구, 엄지원을 비롯해 김해숙 ,김상호, 라미란 등 검증된 연기파 배우들로 막강 연기력으로 빚어낼 완벽한 앙상블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