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SUNSHINE) 속 ‘선글라스남’이 ‘K팝스타’ 출신 매튜김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의 뮤직비디오가 레인보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발랄, 깜찍한 매력의 레인보우 멤버들과 함께 선글라스로 얼굴을 거의 가린 의문의 남자 출연자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얼굴의 일부를 가렸지만 어딘가 낯익은 얼굴에 누리꾼들은 SBS ‘K팝스타 시즌1’ 출연자인 매튜김인 지를 놓고 설왕설래 중이다. 큰 체구와 얼굴형, 그리고 입매 등이 매튜김과 매우 닮았기 때문.
이렇게 레인보우와 한 식구로 인연을 맺은 매튜김은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 뮤직비디오에 바람둥이 남자친구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레인보우는 오는 7일 KBS ‘뮤직뱅크’에서 ‘선샤인’의 첫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