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지훈이 엘리베이터에서 실수를 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동명이인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김정민, 가수 김정민, 가수 겸 배우 이지훈, 배우 이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아버지가 동대표로 뽑혔다는 에피소드를 말하던 중 “얼마 전에 엘리베이터에 갇힌 적이 있다”고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경험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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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세윤은 “얼마 전에 오줌 싼 것이냐?”고 놀렸고, 또 다른 이지훈은 “그럴 만 했다”고 동명이인을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