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송지효가 양부 이희도의 죽음에 오열을 했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홍다인(송지효 분)은 자신의 양부인 장홍달(이희도 분)의 죽음에 안타까운 울음을 토해냈다.
이날 장홍달은 자신과 홍다인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명국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문정왕후(박지영 분)는 세자의 독살 증거를 가지고 있는 그들을 가만히 두지 않았고, 자객 무영(김동준 분)을 시켜 기습공격을 한다.
그는 홍다인에게 그동안의 고마움과 애틋함을 드러내며 죽음을 맞는다. 자신을 친딸처럼 돌봐주었던 양부의 죽음에 홍다인은 폭풍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