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이 피겨선수 김연아에게 관심을 표했다.
8일 방송 예정인 MBC ‘세바퀴’ 골드미스 특집에는 게스트로 아이돌 2PM과 엠블랙이 출연했다.
이날 연상과의 연애 경험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엠블랙 이준과 승호는 1살 연상, 2PM 택연은 5살 연상, 닉쿤은 6살 연상과 사귀어 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준은 “쌍꺼풀이 없고, 찢어진 눈에 목소리 좋고, 몸매 좋은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닉쿤은 “선수가 좋다”고 돌발 발언을 해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이에 닉쿤은 “김연아 선수에 대해 알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