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햇볕이 따뜻한 평화로운 오후, 시골에서 쟁기를 끌고 밭을 가는 노인의 평화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이디어가 기발하기는 한데, 승용차가 밭 가는 데 유용한지는 모르겠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