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모티콘이 뭔지 모르는 아버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아버지와 자녀가 문자메시지로 대화한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아버지에게 "이모티콘도 좀 하세요"라고 말하자, 아버지는 "이모티콘도가 뭐냐"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자녀는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아빠 이야기가 왜 여기에?” “귀여운 아버지네요” “우리 아빠도 항상 가르쳐주지만 잘 못하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