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와 방송인 클라라가 ‘섹시 아이콘’자리를 놓고 치열한 한판승을 펼친다.
오는 8일 방송예정인 tvN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로 출격하는 가요계 최고 섹시 아이콘 아이비가 차세대 섹시스타 클라라와 매력 대결을 벌인다.
히트곡 ‘유혹의 소나타’ ‘아하(AHA)’등으로 강렬하면서도 화끈한 퍼포먼스로 수많은 화제를 뿌렸던 아이비는 이번 ‘SNL 코리아’에서도 파격적인 코미디 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여기에 최근 프로야구 시구에서 아찔한 볼륨 몸매를 뽐내는 등 연일 뜨거운 이슈몰이 중인 클라라가 카메오로 출연해 아이비와 격돌할 것으로 알려지며 역대
제작진은 “아이비가 다음 주 컴백 무대에 앞서 ‘SNL 코리아’에서 처음으로 음원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며 “그간 무대나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거침없는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