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의 지저분한 집이 어머니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7일 방송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가족의 이름’ 편에서 서인국은 울산에서 오랜만에 상경한 어머니와 만났다.
어머니와의 반가운 만남도 잠시,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기분 좋게 집에 들어와 쉬려는 서인국에게 어머니의 잔소리 폭격이 시작됐다.
이어 어머니의 쉴 새 없는 잔소리와 함께 대대적인 대청소가 시작됐다는데. 과연 이번 청소의 난(?)을 통해 서인국의 집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