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년공화국 데뷔, 다섯 개구쟁이들의 ‘전화해 집에’

신예 소년공화국이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졌다.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소년공화국은 데뷔곡 ‘전화해 집에’를 열창했다.
각자만의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소년공화국은 신인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무대 위를 자신들만의 놀이터로 만들고, 박자에 딱딱 맞는 칼군무 실력으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소년공화국의 ‘전화해 집에’는 유명 작곡가 박근태가 만든 곡으로, 신나는 멜로리가 돋보인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엠블랙, 2PM, B1A4, 헨리(규현&태민), EXO,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엘씨나인(LC9), 빅스(VIXX), 원더보이즈, 백퍼센트(100%), 포미닛(4minute), 루미엘, 소년공화국, 류키, 김보경, 1N1, 서인영, 스카프(SKARF), 디아, 지헤라(Z.HERA)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