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의 연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공효진-김태용 감독이 대화를 하고 있다.
배우 공효진, 박희순 주연의 단편영화 '그녀의 연기'는 한 제주남자가 결혼을 바라는 시한부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서울에서 여배우를 고용해 가짜 피앙세 역할을 부탁하며 벌어지는 엉뚱한 소동을 담은 로맨스 영화. 6월 13일 개봉.
[MBN 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