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구의 지붕이자 명실상부 신과 산의 나라로 불리는 네발에서의 네 번째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이탈리아전 당시 패널티킥을 실패했던 때에 대해 묻자 “뛰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났다. 나 때문에 지면 나를 얼마나 원망할까”라고 회상했다.
또 안정환은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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