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비원에이포) 바로가 발목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심각하지는 않다고 한다.
B1A4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이게 무슨 일이야’를 열창하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평소처럼 밝고 활기차게 무대에 오른 B1A4이지만 이날 바로만큼은 예외였다. 평소 같으면 누구보다 먼저 뛰어다녔을 바로이지만 그는 의자에 앉아 랩을 소화했고, 이를 본 팬들의 궁금증은 증폭됐다.
B1A4는 8일 MBC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이게 무슨 일이야’ 활동을 접는다. 이후 한주 쉬고 후속곡 ‘별빛의 노래’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