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달걀 프라이 100개를 먹는 모습으로 식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극중 아내 캐릭터인 ‘노라’로 변신한 후 달걀 프라이 100개를 폭풍 흡입했다.
이날 정준하는 ‘무한상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뒤 달걀프라이 사업으로 무한상사 직원들과 홈쇼핑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정준하는 달걀프라이를 홍보하기 위해 100개 먹기에 도전했다.
정준하는 노라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공복에는 200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노라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달걀 100개를 흡입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