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조권 앓이 중이다.
7일 2AM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보러 와주신 사랑하는 ‘직장의 신’ 사원 여러분. 오늘은 제가 왕입니다. 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근 종영한 KBS2 ‘직장의 신’에서 조권은 계경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합류했다.
조권은 오는 9일 막을 내리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헤롯 역을 맡았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