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진운이 가상아내 고준희에게 매너를 선보여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정진운과 고준희는 일본 나가사키로 인혼여행을 떠났다.
이내 그는 “치마가 왜 이리 짧냐. 아무리 안에 바지를 입었어도 그렇지”라고 타박하더니 그녀의 뒤에 가서 섰다.
고준희는 뒤에서 자신을 가려주는 정진운의 모습에 옅은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