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촬영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천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의자에 앉아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이천희는 쇼파에 앉아있음에도 불구, 186cm 장신을 뽐내며 황금비율의 곧고 길게 뻗은 다리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캐릭터를 위해 체중 감량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 변화를 통해 샤프해진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이천희는 남성들에게는 질투를, 여성들에게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