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인화의 과거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11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송인화의 개그우먼 전향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송인화는 지난 2006년 청소년 드라마인 KBS2 "반올림3"를 통해 데뷔한 뒤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1,2" SBS "괜찮아 아빠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해 왔습니다.
하지만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선발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났습니다.
이날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낯익다 했어! 반올림 그 애구나” “너무 멋지다” “당신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송인화 짱!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반올림 3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