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이정민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하차한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로병사의 비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그녀는 “KBS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교양프로그램이라 특히 애정이 깊었다”며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정민은 지난해 5월 3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지난 1월 임신했으며, 태명은 진행 중인 ‘가족의 품격’을 따 ‘품격’이라고 지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