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칼 착시”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MBC ‘무한도전’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유재석은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한 채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단순히 휴대폰을 들고 있는 손동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벨트는 칼로, 허공에 떠 있는 유재석의 손은 이를 잡고 있는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킨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
한편 유재석은 지난 8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배 개그맨 고 함효주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가족들과 후배들을 위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