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이 돌직구 ‘셀프 디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12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대한민국 핫 이슈’라는 주제로 ‘국민MC’ 3인방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에 대해서 다룬다.
이날 선우는 “요즘 국민MC 3인방의 성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며 “유재석은 강한 MC, 강호동은 여린 MC, 신동엽은 변태 MC”라고 최근 이슈가 된 세 사람의 특징을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또 다른 핫 이슈 주제로 ‘직장의 신’ 김혜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신동엽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왕팬이었음을 자처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