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동생 조지환, 8살 연하 일반인 여친과 열애

방송인 조혜련의 동생 배우 조지환이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째 열애중이다.
조지환의 소속사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조지환이 8살 연하의 일반인과 1년째 교제 중이다. 아직 결혼까지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조지환은 현재 영화 ‘친구2’ 촬영으로 인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짬짬이 시간을 내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며 여느 연인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지환은 동아방송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곽경택 감독이 소속된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에 몸 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