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SBS 아나운서가 딸 박민하의 안티카페 존재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윤후의 안티카페에 대해 다루었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꾸미지 않은 순수함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8살 된 윤후의 안티카페가 등장해 세간의 큰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박민하의 아버지 박찬민 아나운서는 “사랑하는 우리 자식에게 안티카페가
이어 “7살 아이에게 안티카페는 정말 가혹한 일이다. 딸 민하는 전혀 모른다. 전혀 안티카페같은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가슴 아파 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