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OST 제작사 측은 “가수 신재가 ‘구가의 서’ OST에 ‘나의 사랑비가 되어 줄래’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재는 ‘49일’ ‘무사 백동수’ ‘로맨스가 필요해2012’ ‘천 번째 남자’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바 있다.
이번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는 최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테마곡으로 삽입돼 사랑을 받은 거미가 부른 ‘눈꽃’을 프로듀싱한 히트 작곡가 김세진과 지훈, 김선미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는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의 순수한 사랑을 밝은 멜로디와 신재
특히 가사와 같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두 사람의 사랑을 이뤄 최강치가 인간이 될 수 있을지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구가의 서’ OST Part8. 신재의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 음원은 13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