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 아내 박잎선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송종국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종국은 베트남 현지에서 박잎선과 커플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했다. 마사지를 받기 위해 비키니를 입은 박잎선은 두 아이의 엄마임이 믿기지 않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들 부부는 딸 송지아양 아들 송지욱군과 함께 야외수영장을 찾았다. 자기들끼리 즐겁게 노는 남매를 보면서, 송종국과 박잎선은 오랜만에 신혼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둘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