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잠실을 찾았습니다.
미란다 커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대 SK 전에서 시구를 위해 국내 야구팬들을 만났습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모델답게
특히 깔끔하게 머리를 묶고 모자를 쓴 미란다 커는 팬들과 선수들을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로 인사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선수들 경기 집중 못했겠네” “진짜 예쁘디” “야구 개념 패션까지! 멋지다” “한국 자주 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