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측에 따르면 휘성은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한달 전 두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군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 휘성 측은 "검찰 조사 이후 현재까지는 군 검찰로부터 특별한 조치를 받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휘성 측은 "일전 밝힌 대로 휘성씨의 프로포폴 투약은 온전히 치료 목적으로, 이미 이와 관련한 진료내역을 제출한 상태다"며 "불법 투약 사실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휘성은 지난해 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기소된 에이미에 대한 참고인 신분으로 휘성을 한 차례 불러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조사는 참고인 조사였다.
한편 휘성은 오는 8월 6일 현역 만기 전역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