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이준이 이상형으로 김연아 선수를 언급했다.
14일 방송 예정인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이준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MC 이경규가 이준에게 “혹시 걸그룹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이준은 “걸그룹 중에서는 모르겠고 내 이상형은 김연아 선수”라고 속시원하게 대답했다.
이밖에 출연진들은 ‘혼자 여행간다는 남편, 허락해도 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