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과 정준은 15일 발행되는 ‘빅이슈’ 62호에 초상권을 기부,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양동근과 정준은 “예전부터 빅이슈라는 잡지의 취지를 잘 알고 있었고, 꼭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더구나 친한 친구끼리 같이 기부를 하게 되어 2배로 기쁘게 생각하며, 뜻 깊은 인터뷰가 됐다”고 전했다.
‘빅이슈’ 관계자는 “양동근과 정준은 평소에도 나눔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답게 표지 및 화보 촬영 내내 부드러우면서도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밝은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빅이슈’ 62호는 서울자원봉사센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져 자살 예방을 위해서 공동체 회복이 우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양동근은 하반기 영화 ‘응징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준은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