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은 1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어머니가 천국으로 가셨다. 그곳에선 고통 없이 편하게 쉴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린다. 잠깐만이라도 기도 부탁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이석훈의 모친은 최근까지 암투병 중이었으며 14일 오전 숨을 거뒀다. 현재 인천 길병원에 빈소가 마련된 상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석훈씨가 평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고 효심이 지극한 터라 상심이 클 것 같다"며 "소속사 식구들 모두 조문을 가 이석훈 씨를 위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1월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