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대기실 셀카, 코믹 포즈에 시크한 표정 ‘폭소’

배우 이다희가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이다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기실에서 꼬깔콘 놀이~ 참 센스 있는 매니저 박성현 군~ 손가락에 하나하나 끼워줬음~ 냠냠 먹으면서 첫 신 찍으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이다희는 머리를 손질 받고 있던 중 셀카를 선보였다. 그는 한 손엔 휴대전화를 들고, 다른 한 손의 손가락엔 고깔 모양의 과자를 끼운 채 거울을 보고 있다. 코믹한 포즈와는 달리 무덤덤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이 오묘한 조화를 불러일으키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희 의외로 재밌네” “이다희 미모 빛난다” “저 과자는 저렇게 끼고 먹어야 제 맛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